70대 노인이 구급차에 100만달러 소송을 한 이유
댓글
0
조회
866
11.14 18:28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2022년, 미국 오레건 주에 사는
71세 노인 윌리엄 호에쉬씨는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실려갔고 지금까지 4만7천달러의 치료비가 들었으며
앞으로 5만달러의 치료비를 추가로 내야할 것으로 예상됨
그런데 윌리엄씨는 자신을 병원으로 이송한
구급차 회사에게 100만달러의 소송을 걸었는데
사고의 원인이 구급차의 불법우회전으로 인해
자전거에 타고 있던 윌리엄씨가 사고를 당했기 때문임,
심지어 윌리엄씨를 친 후
쓰러진 윌리엄씨를 병원으로 이송해
구급차 이용료 1,862달러 (260만원) 를 청구함
지들이 사고내고 피해자 병원에 옮긴 다음
구급차 이용료까지 청구한 것에 빡친 윌리엄씨는
100만달러의 피해보상 소송을 시작함
돌잔치앤가반나님의 최신 글
- 11.15 9월에 있었던 야탑역 살인예고 범인 검거함
- 11.15 외국인 친구가 어디서 문신을 해왔는데...
- 11.15 육사 면접 떨어진 디시인...어리둥절..
- 11.15 현재 ㅈ됐다는 동덕여대 근황
- 11.15 차량 블박 설치를 꼭 해야하는 이유ㄷㄷ
- 11.15 꿀팁) 100세 넘게 산 노인들의 생활습관
- 11.15 일론 머스크 "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인재 구합니다
- 11.15 트럼프 한마디에 현재 개박살나고 있는 주식
- 11.15 동덕여대 졸업생들이 후배에게 보내는 메세지
- 11.15 출판사가 너무 심했다 vs 글쓴이가 예민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