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게 선택받은 사람들 (ft. 트럼프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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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슈포댄서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
- 53세, 플로리다 상원의원
- 트럼프와 공화당 경선 경쟁
-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
- 나름 정상적인 임명
법무장관: 맷 게이츠
- 극단적인 이념 우파
- 변호사 출신 / 검사, 판사경력 전무
- 같은 공화당 하원 의장(케빈 메카시) 축출 주도
- 강경파인 ‘메카시’ 가 ‘너무 온건하다’ 는게 이유
- 17세 소녀와 성매매를 했다는 혐의로 의회 조사 받음.
- 법무부 장관 지명으로, 의원직 사퇴.
- 의원직 사퇴로 성매매 관련 조사 시마이.
-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경력
- 불법 약물 사용 의혹
- 선거 자금 전용 의혹
- 공화당 내에서도 인준 청문회 통과 회의적
국가 정보 국장: 툴시 개바드
- 43세, 전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2020)
- 군 경력 (중령)
- 친러시아/친시리아
- 민주당 소속으로 4선 하원의원(하와이)
- 지지한 ‘버니 샌더스’ 나가리되자 민주당 탈당
- 트럼프 호위무사 자청
- ‘카말라 해리스’ 저격수 활약
- 트럼프가 인준 청문회 탈락을 예상하고, 더 충격적인 인물을 임명하려 미리 미끼를 던진것이라는 평이 중론.
- 44세, 미 폭스 뉴스 진행자
- 육군 방위병 출신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 의외로 ‘군 개입 선호’ 매파
- 여군 반대(여군들이 군을 약하게 만든다는 입장)
- 군 내부에서 공개적으로 비토
- 공화당 내에서도 인준 부정적(군 관련 능력 전무)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노엠
- 52세, 사우스 다코타 주지사
- 코로나 시절, 마스크 의무 착용 거부
- 14개월 반려견 총살 경력
- 자녀들이 기르던 염소 총살 경력
- ‘김정은과 비밀리에 만났다’ 허위 내용 회고록 논란
- 트럼프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 일부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갑자기 음악을 틀게하고 40분간 춤을 춤.
CIA 국장: 존 래트클리프
- 전 국가 정보국장(트럼프 1기 후반)
- 변호사, 텍사스 주 하원의원 출신
- ‘조 바이든’ 수사 주도
-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를 돕기 위해 비확인된 러시아 정보를 유포
- 나름 정상적인 임명이라는 평
보건복지부 장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 민주당 출신, 무소속으로 대통령 선거 출마
- 이후 트럼프 지지 선언
- 트럼프 내각 중용 조건으로 사퇴
- ‘백신 음모론자’
-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고 주장
- 총기난사는 우울증 처방이 없어서 일어난다 주장
환경보호청장: 리 젤딘
- 뉴욕주 하원의원 출신
-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인준 반대
- 석유 탐사 대폭 확장 주장
비서실장: 수지 와일스
- 67세, 트럼프 캠프 수장
- 선거 내내 냉철한 자세와 경륜으로 트럼프 당선 일등 공신
- 레이건 전 대통령 선거 캠프 경력
- 트럼프 문고리 권력 조건으로 임명 동의
- 트럼프 내각에서 가장 강력한 인물이라는 평
등등..
트럼프 내각 전체 평가
- 각 부의 전문성이 아닌 충성도에 집중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