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군대 속옷에 "미남"이라고 썼다 엄청 맞았다" 폭행 피해 고백
댓글
0
조회
911
10.18 16:27
작성자 :
대박노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572801
방송인 노홍철이 군 복무 시절 선임들에게 폭행당했으나 "맞을 만했다"고 인정했다.
노홍철은 "내가 군대가 가장 좋았던 건 커플룩의 끝이었다. 모두가 똑같은 옷을 입었다. 너무 설렜다"며 "또 누구도 나한테 뭔가 중요하거나 위험한 걸 함부로 맡기지 않는데 총을 주는 거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 번 심하게 맞았던 이유는 속옷에 이름을 쓰라고 하는데 '미남'이라고 적었다. 미남이 되고 싶었다. 근데 그걸 선임이 본 거다"라며 "그래서 그때 무척 맞았던 기억이 난다. 그 사람이 잘못된 게 아니다. 난 맞아야 했다"고 전했다.
"미남"
대박노님의 최신 글
- 11.13 오징어게임2 임시완, 강하늘, 탑, 조유리 극 중 역할 소개
- 11.13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향후 주연으로 톰크루즈가 찍은 배우
- 11.13 반박 거절하는
- 11.13 "집들이 온 친구 남편이 성추행" 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
- 11.13 한국영화 명작 3대장 이거 맞나요?
- 11.13 김채원도 이렇게 보니까 진짜 어마어마하게 마른몸인듯
- 11.13 SBS 동덕여대생 인터뷰에서 공학 반대하는 이유
- 11.13 故 송재림이 몇년 전 수능날 올렸던 인스타 글
- 11.13 JYP가 드라마를 끊게 된 계기
- 11.13 동덕 사태를 보니 현실 고증 미쳤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