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로다주의 5가지 최신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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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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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11
1,마블 복귀 비하인드
로다주가 오펜하이머와 동조자 촬영을 마무리한 시점부터
디즈니의 밥 아이거 회장과 MCU의 케빈 파이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1년동안 마블의 복귀와 방향성을 의논해왔고
로다주가 과거에 자신의 2005년 판타스틱4 닥터둠 배역으로 캐스팅 될 뻔한 비하인드 이야기가 나오면서 로다주의 닥터둠 연기 관련 아이디어도 처음 의논됐다 함.
그리고 로다주가 감독은 루소형제로 가야한다고 어필했고 이 의견도 받아들여졌다 함.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본격적인 촬영은 2025년 2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임
2, 오스카 수상과 금의환향
로다주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루이스 스트로스 소장 역할로 2024년 오스카 상까지 수상한 이후,
디즈니에서 국빈급 환대를 받으며 MCU로 금의환향 복귀를 가지게 됨.
최근에는 위에 사진처럼 디즈니의 밥 아이거 회장과 로다주가 함께 디즈니랜드의 새로운 아이언맨 놀이기구 시연식도 가지며, 오랜만에 디즈니랜드 한정으로 토니스타크 관련한 테마 영상들까지 찍었다고 함.
3, 2024년 에미상 수상 후보
로다주는 박찬욱 감독의 드라마 동조자에서 '1인 5역'으로 열연하며 2024년 오스카에 이어서 2024년 에미상 남우조연상 수상 후보에도 올라와있음.
올해 오스카와 에미상을 모두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할지 주목되고 있다함.
에미상은 미국 TV드라마 부분에서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급의 상이라고 하며 2022년도에 배우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을 수상했었음.
이번 2024 에미상 시상식은 9월 15일에 열린다고 함.
4. 로다주의 브로드웨이 데뷔
이번년 9월부터 연극무대 "맥닐"로 생애 처음 브로드웨이에 데뷔하게 됨.
로다주는 주인공인 극도로 예민한 작가 제이콥 맥닐을 연기하기 위해 평소보다 10kg을 감량했다 함.
참고로 이번에 닥터둠으로 복귀했던 이 시기에도 10kg을 빼고 유지하고 있던 상태였다 함.
9월 20일부터 연극 무대가 브로드웨이에서 시작되며 애드립의 달인으로 불리는 로다주의 첫 라이브 공연이라고 함.
5, 셜록홈즈3 소식
원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촬영에 들어가야했던 셜록홈즈3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계획이 중단됐고
결국 셜록홈즈 시리즈의 감독이던 가이 리치까지 젠틀맨 시리즈로 선택과 집중을 하고 하차하면서 3편은 무기한 중단으로 들어갔었음.
그러다 최근 로다주의 배우자이며 제작자인 수잔 다우니는 셜록홈즈3에 관련해서 언급하면서 강한 의지를 보여줌.
감독은 가이 리치의 추천으로 덱스터 플레처가 맡게됐으며 로다주의 유일한 오점이라 불리는 영화 닥터 두리틀의 영향 때문인지 시간이 걸리더라고 스토리와 구성을 완벽하게 선별해서 셜록홈즈 시리즈에 해가 되지않게 준비하겠다고 함.
다만 빨리 나온다 해도 아마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어벤져스 시크릿워즈 이후가 될거라고 판단됨.
이상으로 로다주의 2024년 중반까지 근황들을 정리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