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 학력 너무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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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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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괴물
이듬해인 1993년 함 총장은 입시비리에 휘말렸다. 그의 부인이 셋째딸 입시를 위해 장학사를 매수한 뒤 학력고사 답안지를 빼낸 것이다. 그 결과 내신 10등급이었던 딸은 순천향대 의대에 수석 합격했다. 나중에 수사 결과 첫째 딸과 둘째 딸도 같은 방법으로 의대에 부정 입학한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부인은 구속돼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80년대도 아니고 93년도에 일어났던 일임
장학사 3억에 매수해서 내신10등급 두딸들을 의대 수석으로 진학시킨 사건 (이거도 수석 아니였음 안걸렸단 이야기도 있음)
서연고학생 대리시험도 난무했었고 90년대도 이런데 70~80년대면 말안해도 알꺼다 거의 무법지대였음
88년도 학력고사장인데 지금처럼 관리감독이 철저하지도 않았고 신원확인도 제대로 안했었음
책상에 필통이나 물건 올려놓고 치던게 당연하던 시절
고김성재 여자친구도 치대가서 국시 여러번 낙방끝에 치과의사 됐지만 진료볼줄도 몰라서 면허만 걸어놓고 있다고 하고
동창들이 매일 땡떙이치고 공부하는걸 본적이 없다는데 서연고 들어간 사람도 있음
이정도 지능이 서울대 출신이라고? 의심되면 그 의심이 맞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