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보낸 내용 증명에 대한 어도어 회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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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보낸 내용 증명에 대한 어도어 회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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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셈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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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브가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결정을 한 데 대해 뉴진스의 매니지먼트사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달라는 요청에 관하여. 

어도어측은 기본적으로 해당 리포트가 하이브에서 작성한 것이라고 선을 그은 뒤, 하이브측에 설명을 요구해 전달받은 결과 "하이브가 뉴진스를 버리겠다는 내용이 아니며 어떤 구체적인 특정한 행위를 '결정'하고 '지시'한 내용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이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감사 및 인사 조치를 취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르세라핌으로서는 굳이 '뉴아르'라는 명칭으로 묶여 다른 두 아티스트와 비교되기 보다는 당시 함께 초동 백만장을 달성한 다른 여자 아이돌 그룹들(블랙핑크, 에스파, 아이브)과 함께 포지셔닝하면서 독자적인 길을 구축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이라고 전달받았다고 말했습니다. 

 
2. 하니씨에게 "무시해"라고 한 타 레이블 매니저에 대하여 어도어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문제를 방치했다는 주장에 관하여. 

어도어는 이 역시 타사의 직원과 관련한 일임을 분명히 하며 "하니씨를 비롯한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타격이 없는 선에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CCTV가 보관 처리되지 않은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한 노력에 대해서도 상술했는데, 해당 CCTV를 직접 확인했던 담당자는 인사하는 장면 한 번 외에는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해 그 장면만 보존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레이블(빌리프랩)에 매니저와의 대면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하이브 PR 구성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어도어의 조치를 촉구하는 요청에 관하여 

어도어측은 아티스트가 느꼈을 불쾌감과 우려에 깊은 유감을 표하면서 하이브 PR에 즉각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하이브측이 해당 PR구성원을 어도어 및 뉴진스 PR업무로부터 배제했다고 설명했는데 이 구성원이 징계대상인지에 대해 법률자문을 받았지만 징계 사유에 해당하지 않거나 부당징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4.뉴진스가 연습생이던 시절의 사진, 동영상 등이 매체를 통해 무단 공개되고 삭제되지 않았다는 주장에 관하여. 

어도어측은 "동영상등을 게재하거나 유포한 주체가 아니어서 직접 삭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해당 언론사에 게재 중지 요청을 했고 이를 계속해서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상이 유출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언론사에 공문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도 알렸습니다. 

 
5. 하이브의 '밀어내기'에 의한 뉴진스의 피해를 해결하라는 요청에 관하여. 

어도어측은 하이브로부터 '음반 밀어내기'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6.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과의 분쟁과 이로 인한 기존 작업물이 사라지는 문제에 관하여. 

어도어측은 문제를 제기했던 콘텐츠는 ETA Director'sCut 단 하나였음에도 돌고래 유괴단이 삭제를 요청하지도 않은 영상을 독단적으로 삭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도어는 귄리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조치를 정당하게 취한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7. 뉴진스의 색깔을 지키고 뉴진스의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달라는 요청에 관하여 

어도어는 내년 국내 팬미팅과 정규앨범 발매,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음을 이미 전달했으며 이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아티스트가 논의를 계속 거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빌리프랩의 기획안 카피 주장과 관련해 사실 관계 확인 노력을 거쳤지만 민희진 전 이사가 증거를 제출하지 않았고 빌리프랩측은 "이미 언론 인터뷰를 통해 충분히 답변했다"는 내용의 회신을 수령했다며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8. 민희진 전 이사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 달라는 요청에 관하여. 

어도어측은 "특정인의 대표이사직 유지는 어도어 이사회의 경영 판단의 영역"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영'이 아닌 '제작'에 한해서는 아티스트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민희진 전 이사가 계속해 프로듀싱을 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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