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거 터져버린 하이브 ㄷㄷ
댓글
0
조회
836
11.02 07:52
작성자 :
공룡
(직원인증o) 내부고발로 뜬 하이브의 새로운 내부보고서
그룹별 멘트 전부 요약
비비지 (전 쏘스뮤직 현 하이브)
"예쁘게"보이도록 신경은 썼지만 여자친구 활동 당시의 미의식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임. 솔로로 활동한 유주는 작사까지 했는데 나온 가사가 저 수준이라니 아쉬움.
엔믹스 (JYP)
데뷔곡이 O.O라는데 시작부터 트와이스 TT 자가복제로 데뷔하는게 짜침. 트와이스는 확실히 나연이 센터인게 느껴졌지만, 엔믹스는 아무래도 긁어모은 수준으로밖에 안 보임.
트레저 (YG)
빅뱅 후광도 잘 못 누리는 듯 보임. 라끼돌이라고 트레저 멤버 둘이 출연하는데 애들이 감이 없고 노잼임. 은지원 송민호부터 해서 YG가 밀어넣은게 보임.
DKZ (중소)
프로듀스 101 나오면 첫번째 순위발표식에서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갈 얼굴들만 모아놓음.
BTS (하이브)
정국 ㅈㄴ 잘함. 솔로로서 역량 입증해가는 중.
몬스타엑스 (스타쉽)
"적당히" 양아치 출신들 같은데, 지금은 정신차리고 내 여자에겐 스윗한걸 좋아하는 이른바 "한녀"들에게 꾸준히 먹히는 팀. 그룹 정체성이 점점 약해지는 것 같은데 의외로 뒷심이 강함.
아이콘 (YG)
금쪽상담소. 긁어부스럼. 비아이 때문에 메이저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는 핑계. 세븐틴과 같은 주에 킬링보이스/벌스에 출연했는데 세븐틴 조회수의 반의 반도 안 됨. 내부적으로 갈아엎어야 할 것으로 보임.
TO1 (웨이크원)
몇 번을 죽였다 살렸다 하는 팀 같은데, 커뮤에 언급될 만한 멤버가 유일한 끼순이 롤인 웅기가 유일해서 그야말로 노답인 상태. 대회 이벤트 오프닝에서 쓰다가 지하돌로 돌리려는거 아닌가 싶음.
스트레이키즈 (JYP)
니쥬(JYP그룹인데 일본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그룹)와 서로 챌린지 품앗이. 춤을 더 못 추니 있지랑 하면 비교되지 않았을까 싶고, 안전한게 니쥬였을 듯. 특히 현진이 메인 댄서로서 언급이 잘 안 되는데 단순히 춤을 못 추기 때문임.
엔하이픈 (하이브)
성훈이 못생겨졌다고 디시에서 흉한 캡쳐가 돌아다니는데 부은 건지 문제가 있어보임. 잘 케어하고 안정적인 외모 수요 만족을 해줄 필요가 있어 보임.
트리플에스 (모드하우스)
트리플에스 유닛이 데뷔했고 활동해야 하는데 엠카 한 번 밖에 못 나옴. 정병기 대표가 디스코드 방에 직접 글 올림. 디스코드 글답게 구구절절했는데, 요지는 "트리플에스를 견제하는 인물과 세력에 의해 현재까지도 음악 방송 활동이 불투명한 상태"라는거. 피프티피프티 치고 나가는 시기에 음방 출연 막히면 뭐라도 해야 겠다 싶은 마음이야 이해가 가지만 너무 앞뒤없이 촌스럽게 들이박는 건 역시 뜨악하긴 함. 디스코드에 쓴 폭로성 고자질보다도 더 쎄한 건 블로그에 쓴 글인데, 유닛 멤버들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면서 애정을 글로 써놨음.
"보석과도 같은 애들을 만나게 된 것을 감사하며 또 나의 부족함을 미안해 하며.." 같은 식의 먹먹문인데, 스타트업하면서 본인은 벤츠 끌고 다니고 직원들은 커피믹스밖에 못 줘서 미안하다고 카톡 상메에 써놓는 "영포티" 사장님 감성이라서 으악했음. 요즘 많이 힘든가보다 싶음.
백호 (하이브)
김종국 유튜브 짐종국에 나갈 수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이 채널은 사실 아쉬울게 없으니 컨택이 쉽지 않아보임.
엑소 디오(도경수) (SM)
나영석 예능에 이광수랑 같이 출연한 "콩콩팥팥" 쉽지 않아보였음. 이 시기에 세븐틴이 나영석과 시너지를 얼만큼 내주느냐가 모종의 관건이 되주겠다 싶긴 함. 아 그리고 이 프로에서 디오의 역할은 이광수의 리액션 담당. 사실상 이광수 원맨쇼.
아이브 (스타쉽)
세븐틴이 생각보다 선전하면서 뮤뱅 1위를 못 함. 절망의 월요일이 된 분위기로 보임. 회사가 급했는지 나영석 십오야에서 안유진-나영석이 개딸-아버지 케미가 있으니 가볍게 썼으면 될걸 멤버 전원을 부르는 바람에 어설퍼짐. 침착맨 채널에 아이돌 나오던 상황처럼 나영석이 아이돌에 대해 아는 것도 아니고 질문 수준이 너무 처참함.
세븐틴 반응을 보고 추진한 것 같은데, 세븐틴처럼 멤버 전원과 나영석의 케미가 있는게 아니라 안유진이 중간에서 혼자 캐리하기엔 역부족이라는걸 회사가 받아들이지 못 하는 걸로 보임. 번아웃이 걱정됨.
이수만
외국 타겟 다큐 찍는다던데, 이런 식의 접근이면 이수만 이후의 경영진이나 프로듀서들은 속이 곪아가는 지점이 분명 있을텐데 이걸 잘 긁어서 내부 갈등으로 터트릴 방법이 있으면 재밌겠다 싶긴 함.
박진영이 연말에 굳이 무대하러 나온다 하고, 이수만은 자뻑에 빠졌는데, 이 시점에 "시혁님이 확실히 라이커블(바람직한)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어보임." 방시혁은 케이팝 킹이 아니다, 장르 한계를 벗어난 패러다임을 제시한 게임체인저 롤을 부여하는게 어떨까 싶음.
르세라핌 (하이브)
은채의 막내 언플이 역풍맞는 상황. 컨셉이 먹힌다는 방증인가 싶기도 한데, 최근 '럭키 김숙'이란 별명이 생기고 탈덕수용소가 뭄.
연말 레드카펫 반응이 좋음. 립싱크 문제 여론이 생겼다가 임영웅이 댄스곡 할 때 너무 티나게 립싱크 한 덕에 어느 정도 희석. 라이브 실력으로 계속 겨냥당하니 어느 정도 준비는 해야 함.
첸백시 (MC몽 회사)
백기투항. 반역을 준비도 없이 내지름. 변호사를 이상한 사람 쓴건지 백현 이미지만 깎임. 첸 시우민은 더 깎일 이미지도 없고. 사실상 엑소는 백현 vs 디오 구도가 이제 끝인 것 같음. 머리가 좋긴 한데 깊이는 없는 타입의 한계가 너무 만천하에 드러나는 사건이라 보고 있기가 민망함.
샤이니 태민 (SM)
슈가의 슈취타 출연. SM현역 아이돌이 하이브 컨텐츠에 이런 접근을 수락해준 것 자체가 아무래도 이슈.
세븐틴
특히 호시의 민심이 좋음. 유재석 나영석 양쪽에서 먹히는 포지셔닝을 가져감으로써 컨텐츠 중립지대 형성을 기대함. 그리고 호시를 적극 지지한 사람이 지석진인데, 최근 몸이 안 좋아보임. 지석진은 아이돌 팬층에게 무해한 아저씨 이미지이니 호시가 병문안가는 쪽으로 관계를 잘 다져놔도 되겠다 싶음. 꼭 뭘 얻겠다기보단 챙기고 갈 인물임.
보이넥스트도어 (하이브) (갤럭시폰 논란 아이돌 맞음)
판다월드 컨텐츠 후 스태프 갑질, 음료 반입 문제가 생김. "푸바오보다도 안 유명한 아이돌이 유난이다"라는 식의 여론 형성됨. 외부에서도 말하지만 푸바오가 다친 것도 아니고 다른 관객들도 진상짓하니 어차피 잊혀질 이슈임.
그룹별 멘트 전부 요약
비비지 (전 쏘스뮤직 현 하이브)
"예쁘게"보이도록 신경은 썼지만 여자친구 활동 당시의 미의식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임. 솔로로 활동한 유주는 작사까지 했는데 나온 가사가 저 수준이라니 아쉬움.
엔믹스 (JYP)
데뷔곡이 O.O라는데 시작부터 트와이스 TT 자가복제로 데뷔하는게 짜침. 트와이스는 확실히 나연이 센터인게 느껴졌지만, 엔믹스는 아무래도 긁어모은 수준으로밖에 안 보임.
트레저 (YG)
빅뱅 후광도 잘 못 누리는 듯 보임. 라끼돌이라고 트레저 멤버 둘이 출연하는데 애들이 감이 없고 노잼임. 은지원 송민호부터 해서 YG가 밀어넣은게 보임.
DKZ (중소)
프로듀스 101 나오면 첫번째 순위발표식에서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갈 얼굴들만 모아놓음.
BTS (하이브)
정국 ㅈㄴ 잘함. 솔로로서 역량 입증해가는 중.
몬스타엑스 (스타쉽)
"적당히" 양아치 출신들 같은데, 지금은 정신차리고 내 여자에겐 스윗한걸 좋아하는 이른바 "한녀"들에게 꾸준히 먹히는 팀. 그룹 정체성이 점점 약해지는 것 같은데 의외로 뒷심이 강함.
아이콘 (YG)
금쪽상담소. 긁어부스럼. 비아이 때문에 메이저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는 핑계. 세븐틴과 같은 주에 킬링보이스/벌스에 출연했는데 세븐틴 조회수의 반의 반도 안 됨. 내부적으로 갈아엎어야 할 것으로 보임.
TO1 (웨이크원)
몇 번을 죽였다 살렸다 하는 팀 같은데, 커뮤에 언급될 만한 멤버가 유일한 끼순이 롤인 웅기가 유일해서 그야말로 노답인 상태. 대회 이벤트 오프닝에서 쓰다가 지하돌로 돌리려는거 아닌가 싶음.
스트레이키즈 (JYP)
니쥬(JYP그룹인데 일본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그룹)와 서로 챌린지 품앗이. 춤을 더 못 추니 있지랑 하면 비교되지 않았을까 싶고, 안전한게 니쥬였을 듯. 특히 현진이 메인 댄서로서 언급이 잘 안 되는데 단순히 춤을 못 추기 때문임.
엔하이픈 (하이브)
성훈이 못생겨졌다고 디시에서 흉한 캡쳐가 돌아다니는데 부은 건지 문제가 있어보임. 잘 케어하고 안정적인 외모 수요 만족을 해줄 필요가 있어 보임.
트리플에스 (모드하우스)
트리플에스 유닛이 데뷔했고 활동해야 하는데 엠카 한 번 밖에 못 나옴. 정병기 대표가 디스코드 방에 직접 글 올림. 디스코드 글답게 구구절절했는데, 요지는 "트리플에스를 견제하는 인물과 세력에 의해 현재까지도 음악 방송 활동이 불투명한 상태"라는거. 피프티피프티 치고 나가는 시기에 음방 출연 막히면 뭐라도 해야 겠다 싶은 마음이야 이해가 가지만 너무 앞뒤없이 촌스럽게 들이박는 건 역시 뜨악하긴 함. 디스코드에 쓴 폭로성 고자질보다도 더 쎄한 건 블로그에 쓴 글인데, 유닛 멤버들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면서 애정을 글로 써놨음.
"보석과도 같은 애들을 만나게 된 것을 감사하며 또 나의 부족함을 미안해 하며.." 같은 식의 먹먹문인데, 스타트업하면서 본인은 벤츠 끌고 다니고 직원들은 커피믹스밖에 못 줘서 미안하다고 카톡 상메에 써놓는 "영포티" 사장님 감성이라서 으악했음. 요즘 많이 힘든가보다 싶음.
백호 (하이브)
김종국 유튜브 짐종국에 나갈 수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이 채널은 사실 아쉬울게 없으니 컨택이 쉽지 않아보임.
엑소 디오(도경수) (SM)
나영석 예능에 이광수랑 같이 출연한 "콩콩팥팥" 쉽지 않아보였음. 이 시기에 세븐틴이 나영석과 시너지를 얼만큼 내주느냐가 모종의 관건이 되주겠다 싶긴 함. 아 그리고 이 프로에서 디오의 역할은 이광수의 리액션 담당. 사실상 이광수 원맨쇼.
아이브 (스타쉽)
세븐틴이 생각보다 선전하면서 뮤뱅 1위를 못 함. 절망의 월요일이 된 분위기로 보임. 회사가 급했는지 나영석 십오야에서 안유진-나영석이 개딸-아버지 케미가 있으니 가볍게 썼으면 될걸 멤버 전원을 부르는 바람에 어설퍼짐. 침착맨 채널에 아이돌 나오던 상황처럼 나영석이 아이돌에 대해 아는 것도 아니고 질문 수준이 너무 처참함.
세븐틴 반응을 보고 추진한 것 같은데, 세븐틴처럼 멤버 전원과 나영석의 케미가 있는게 아니라 안유진이 중간에서 혼자 캐리하기엔 역부족이라는걸 회사가 받아들이지 못 하는 걸로 보임. 번아웃이 걱정됨.
이수만
외국 타겟 다큐 찍는다던데, 이런 식의 접근이면 이수만 이후의 경영진이나 프로듀서들은 속이 곪아가는 지점이 분명 있을텐데 이걸 잘 긁어서 내부 갈등으로 터트릴 방법이 있으면 재밌겠다 싶긴 함.
박진영이 연말에 굳이 무대하러 나온다 하고, 이수만은 자뻑에 빠졌는데, 이 시점에 "시혁님이 확실히 라이커블(바람직한)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어보임." 방시혁은 케이팝 킹이 아니다, 장르 한계를 벗어난 패러다임을 제시한 게임체인저 롤을 부여하는게 어떨까 싶음.
르세라핌 (하이브)
은채의 막내 언플이 역풍맞는 상황. 컨셉이 먹힌다는 방증인가 싶기도 한데, 최근 '럭키 김숙'이란 별명이 생기고 탈덕수용소가 뭄.
연말 레드카펫 반응이 좋음. 립싱크 문제 여론이 생겼다가 임영웅이 댄스곡 할 때 너무 티나게 립싱크 한 덕에 어느 정도 희석. 라이브 실력으로 계속 겨냥당하니 어느 정도 준비는 해야 함.
첸백시 (MC몽 회사)
백기투항. 반역을 준비도 없이 내지름. 변호사를 이상한 사람 쓴건지 백현 이미지만 깎임. 첸 시우민은 더 깎일 이미지도 없고. 사실상 엑소는 백현 vs 디오 구도가 이제 끝인 것 같음. 머리가 좋긴 한데 깊이는 없는 타입의 한계가 너무 만천하에 드러나는 사건이라 보고 있기가 민망함.
샤이니 태민 (SM)
슈가의 슈취타 출연. SM현역 아이돌이 하이브 컨텐츠에 이런 접근을 수락해준 것 자체가 아무래도 이슈.
세븐틴
특히 호시의 민심이 좋음. 유재석 나영석 양쪽에서 먹히는 포지셔닝을 가져감으로써 컨텐츠 중립지대 형성을 기대함. 그리고 호시를 적극 지지한 사람이 지석진인데, 최근 몸이 안 좋아보임. 지석진은 아이돌 팬층에게 무해한 아저씨 이미지이니 호시가 병문안가는 쪽으로 관계를 잘 다져놔도 되겠다 싶음. 꼭 뭘 얻겠다기보단 챙기고 갈 인물임.
보이넥스트도어 (하이브) (갤럭시폰 논란 아이돌 맞음)
판다월드 컨텐츠 후 스태프 갑질, 음료 반입 문제가 생김. "푸바오보다도 안 유명한 아이돌이 유난이다"라는 식의 여론 형성됨. 외부에서도 말하지만 푸바오가 다친 것도 아니고 다른 관객들도 진상짓하니 어차피 잊혀질 이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