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자들
댓글
0
조회
647
10.29 15:47
작성자 :
더한마음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무인점포에서 얼굴을 가린 채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절도한 여성 3인이 1년째 붙잡히지 않고 있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해 여름 경기도 파주의 한 무인 매장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에 대해 다뤄졌다.
매장 안 CCTV에 따르면 3명의 여성이 마스크,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이들은 가게 내부를 살피더니 냉장고를 열어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골라 담았다. 무거워진 바구니를 들고 계산대로 가져온 여성들은 바코드를 하나하나 찍는 와중에도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여성들은 절도 경고문을 보고도 본인들끼리 마주 보며 웃기까지 했다. 이들이 훔친 제품은 약 5만 원어치에 달한다.
업주 A 씨는 "최근 (경찰이) 새벽 2시에 순찰하다가 문이 열려 있으니까 절도 유혹이 생기는 거 아니냐더라.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절도가 반복되면서 수백만 원 피해가 생겼고 최근에는 65만 원어치 절도 피해가 생겼다. 폐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무인점포에서 얼굴을 가린 채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절도한 여성 3인이 1년째 붙잡히지 않고 있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해 여름 경기도 파주의 한 무인 매장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에 대해 다뤄졌다.
매장 안 CCTV에 따르면 3명의 여성이 마스크,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이들은 가게 내부를 살피더니 냉장고를 열어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골라 담았다. 무거워진 바구니를 들고 계산대로 가져온 여성들은 바코드를 하나하나 찍는 와중에도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여성들은 절도 경고문을 보고도 본인들끼리 마주 보며 웃기까지 했다. 이들이 훔친 제품은 약 5만 원어치에 달한다.
업주 A 씨는 "최근 (경찰이) 새벽 2시에 순찰하다가 문이 열려 있으니까 절도 유혹이 생기는 거 아니냐더라.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절도가 반복되면서 수백만 원 피해가 생겼고 최근에는 65만 원어치 절도 피해가 생겼다. 폐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한마음님의 최신 글
- 11.22 민희진 “빌리프랩 고소+50억 손해배상소송 제기"
- 11.22 내가 상상한 MAMA vs 오늘 MAMA
- 11.22 미국 여행도중 우연히 계속해서 박보검 마주침 ㄷㄷ
- 11.22 뮤지컬 영화 <위키드> 박평식 평점 뜸
- 11.22 만나이가 정착하기 오래걸릴거라고 보는 이유...
- 11.22 ‘새집’ 원하는 뉴진스, 상표권 찾기가 관건... 최악은 수납
- 11.22 오랜만에 연예인 기용해서 화보 찍은 한국 유니클로
- 11.22 이번에 공개 된 오아시스 일본 공연 가격
- 11.22 전쟁에 지친 우크라이나 국민들
- 11.22 4년뒤 퇴임 후 게임 유튜버 한다며 춤연습한 직업군인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