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 온다.. 박찬욱 감독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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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14:06
작성자 :
강승
소설 <도끼>의 리메이크작
-원작 시놉시스
39세의 브루노는 15년간 다니던 제지 공장에서 구조조정으로 인해 해고된다. 그 후 수많은 곳에 이력서를 내며 구직 신청을 하지만 2년이 넘도록 재취업에 실패한다. 인터넷과 케이블 TV가 끊기고, 아내는 두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들을 책임지게 된다.
좌절하던 브루노는 자신의 분야에 적은 일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할 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자신보다 더 나은 경쟁자들을 제거하자고.
브루노는 가짜 회사를 차리고 구인 광고를 낸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그에게 수백 장의 이력서가 들어온다. 브루노는 수백 장의 이력서 중 자신의 경쟁자가 될만한 지원자들을 추리기 시작한다.
말그대로 '제거'하기 위해.
5년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벼르고 벼르던 "필생의 프로젝트"라는 말과 함께 <도끼>의 리메이크를 꼭 하고싶다는 말을 함
출연진
이병헌,손예진,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유연석,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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