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인종차별적 테이스트를 잘 담아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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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23:09
작성자 :
가지마라
블랙팬서 초반씬
박물관의 도슨트가 킬몽거한테 유물을 설명해주는 장면
잘 보면 여자가 손에서 커피를 안 놓고 계속 마시고있다
해당 업계에서는 이런 행동은 상대방에게 엄청나게 무례한 행동이며 동시에 그자리에서 해고당해도 할 말없을 정도이다
동시에 설명을 아주 단답식으로 답하는데 이것 역시 도슨트로써 본분을 망각한 행동이다
대부분의 박물관에서는 해당 유물의 년도, 이름, 사용용도를 설명해주고 이를 그 시기에 문화와 현대적 관점에서의 설명해주는게 기본 중에 기본이다
즉 여자는 손님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은연중에 해오고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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