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복원한 아들 얼굴에 오열하는 박영규
댓글
0
조회
743
10.13 09:20
작성자 :
가지마라
박영규가 AI로 복원한 아들 얼굴에 오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배우 박영규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작진이 선물을 준비했대요. 아드님이 83년생이니까...”라며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박영규는 “만 41세지! 진짜?”라며 선물을 받았다.
백지영이 건넨 액자 선물에는 현재의 나이가 된 아들 모습이 AI로 복원되어 담겨 있었고 아들을 본 박영규는 오열하고 말았다. 그는 “너무 닮았어 진짜. 내가 상상하는 모습이야. 이 세상에서 최고의 선물이야. 우리 아들이 살아서 이렇게 내 옆에 있다는 것”이라며 마음을 추슬렀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제작진이 진짜 큰 선물을 해준듯...
별거 아니겠지만 박영규한테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가격을 매길수 없는
선물 해줬다고 생각함...
가지마라님의 최신 글
- 11.25 영탁·이찬원→스키즈 승민,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 수상자 공개
- 11.25 정우성 vs 차은우
- 11.25 형수님 박지현 인스타 ㄷㄷ
- 11.25 “우성아 다 지나간다. 축복한다”
- 11.25 미쳐버린 정우성 댓글 상황 ㅋㅋㅋ
- 11.25 전남편과 강제로 ㅅㅅ해야하는 정신나간 K-드라마
- 11.25 정우성과 비교되는 이진욱의 자제력
- 11.25 정우성이 박근혜 나오라고 소리 질렀던 이유 ㄷㄷ
- 11.25 카메론 디아즈와 페넬로페 크루즈 손목에 줄 채운 톰크루즈
- 11.25 여초카페에선 벌써 정우성 상속 관련 법리 검토중임 ㄷㄷ